NHN base camp 1주차 후기
기간 : 21.01.18 ~ 21.01.22
1. 즐거운 판교 생활
- 판교 로망이 있던 나, 그리고 좋기로 소문난 NHN의 교육 덕분에 매일 기대하는 마음으로 출근을 할 수 있었다.
- 화요일 구내식당의 점심은 과연 판교 제일 맛집 NHN의 위상을 보여주는듯했다.
2. 즐거운 개발 생활
- NHN에서 지급해준 Spring Boot책을 보며 사전 과제를 진행할 수 있었다.
- 새로운 어노테이션들과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편한 방법들 (JpaRepository 등)은 ‘내가 지금까지 배운 스프링은 무엇인가…‘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.
- 맥맹이었던 내가 조금씩 여러 단축키와 기능을 알아가며, 지금 타이핑을 하고 있는 윈도우 노트북이 어색해지는 지경에 이르렀다. (한/영키 누를때 계속 Caps Lock을 누른다. 복사는 Alt+C…)
- IntelliJ는 제대로는 처음 써봤는데, 유용한 기능들이 정말 많았고 Ultimate 버전이라 그런지 똑똑한 자동완성 기능들이 많은 것 같았다.
- 루키 공유방에 NHN분들이 올려주는 대단한 글들을 보며 가끔은 같은 신입이 맞나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, 어서 그분들을 따라잡고 그 이상의 개발자가 되고 싶다.
3. 즐거운 새콤달콤 생활
원래 금요일에 플뮤로 출근하면 다같이 사진 찍자고 하려고 했는데…ㅠㅠ
- 처음에는 어색어색 했지만, 매일 보고 계속 같은 경험(어려움)을 하며 친밀해지고 있는 것 같다!
- 갈수록 동기가 있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고 느낀다. 회사에서 제일 편하게 대화할 수 있고 어려움도 서로 더욱 공감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.
- 동기들도 좋은 사람들이고 도와주시는 분들도 정말 좋은 분들이시다! 어서 성장해서 1인분을 할 수 있는 godo인이 되어야지!